[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15일 동구문화원에서 성년의 날 기념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 행사는 성년을 맞는 청소년들에게 성인이 되었음을 인식하게 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언어와 규범을 가지게함으로써 밝고 바른 지역 문화를 조성하기위해 마련됐다. 구 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관내 대학생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향교가 2023년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성년례를 거행했다. 15일 제천향교는 제천고 남학생 5명과 제천제일고 여학생 5명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례를 진행했다. 성년을 맞은 남학생들에게는 관을 씌우고 여학생들에게는 비녀를 꽂아주며 성년이 됨을 축하했다. 또 술 마시는 예법을 알려주는 초례, 자(子)를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향교서원 문화재활용사업인‘청산향교! 현대와 끊임없는 대화를 나누다’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신청을 14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재청, 충청북도, 옥천군이 함께하는 문화재활용사업으로 과거 선현의 덕을 기리고 인재를 양성하며 선비들의 지혜와 삶을 융·복합적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누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제20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외암민속마을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짚과 풀’주제와 ‘조상의 슬기와 숨결을 찾아서’ 슬로건으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전통가옥이 그대로 보존된 시골전통마을의 옛 정취를 만끽하고 느낄 수 있는 다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올해 제20회를 맞이하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1일 시정브리핑을 통해“㈔외암민속마을보존회가 주관하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을 통해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산을 찾는 관람객에게 자연과 함께 살아온 우리 조상의 삶과 슬기를 배우고 체험하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20일 오전 10시. 동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성년의 날 행사. 하늘이 개면서 간간이 뿌리던 비도 멈췄다.성년으로 새출발하는 이들을 위한 배려인 듯 싶었다.“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네.” 안도하는 참석자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대전보건대학교 여학생들과 선비 차림의 남학생들이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행사를 기다리는 모습이 마치 봄날과 꼭 닮았다.대전시·동구청 주최, 동구문화원이 주관한 ‘제16회 전통 성년례 행사’는 그렇게 시작됐다.이날 행사는 친구와 함께 재잘거리며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문화원(원장 이진우)은 성년의 날을 맞아 27일 정산고등학교 대강당에서 ‘2018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 성년례는 일생의 통과의례를 아우르는 관혼상제의 사례 중 첫 번째 맞이하는 의례로 남·여 성년자들이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잊혀가는 전통 성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혜광학교는 21일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된 성년의 날을 맞아 대전혜광학교 학생 28명·대전맹학교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성년례를 열었다.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충남인터넷고등학교(교장 박광운)는 지난 18일 ‘한슬 예! 예! 인성 함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산향교와 교내 한슬관에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례(계례)’를 거행식을 했다. 성년례는 우리나라 4대 전통생활의식인 관혼상제 가운데 첫 번째 통과의례로 성인으로 사회적 인정을 받는 의식이다. 전통성년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5월 21일 성년의날을 앞두고 17일 교내 본부동 4층 일원에서 외국인 학생 대상 ‘전통 성년례’ 행사를 개최했다. 백석대학교는 외국인 학생들이 우리 선조들이 행해온 전통적 성년식을 체험해보는데 목적을 두는 것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규범을 일깨워주고 사회 속에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낄 수 있도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형석고등학교 3학년 학생 전통성년례 행사를 끝으로 3일간 진행한 2017년 전통성년례 행사를 마무리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과 청주향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성년례는 6일 증평정보고를 시작으로 7일 증평공고, 8일 형석고 순으로 총 3일에 걸쳐 진행돼 졸업을 앞둔 학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제18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아산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조상의 슬기와 숨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아산시를 대표하는 가을축제인 짚풀문화제는 전통을 계승하고 자연을 이용해 살아온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후손에게 알려주기 위해 개최됐으며 역대 최대의 시민과 관람객들이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다. 이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조선시대부터 대대로 내려온 마을의 역사와 전통은 물론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해 마치 과거로 돌아가는 듯하다. 아늑한 전통경관과 고택, 돌담 그리고 초가집이 어우러진 옛 마을의 구조, 그리고 수 백년 동안 사람들이 이곳에서 일상을 보내며 만들어낸 민속 문화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통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문화원(원장 이진우)은 성년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청양고등학교 청봉관에서 ‘2017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유교문화인 전통 성년식의 재현을 통해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하고 건전하고 예의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부여군이 사람이야기 가득하고 생기 넘치는 부여향교, 서원을 만드는 사업에 본격 나선다.군은 지난해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에헴~ 부여선비 납신다!’가 선정된 이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모색, (사)백제문화원(원장 김정호)와의 협력을 통해 3~11월까지 부여향교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부여향교 도슨트 양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성년례를 개최했다. 전통성년례는 15세~20세 사이 혼례 전 치르던 관혼상제의 첫 번째 행사로 마을 어른들을 모시고 온전한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축복받는 전통 의례이다.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지난 2일 당진 호서고등학교는 3학년 남녀 학생 30명은 당진문화원과 성균관여성유도회 당진지부가 마련한 전통성년례 재현행사에 참여해 졸업을 앞두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성년례는 전통 예법인 관·혼·상·제 중 첫 번째 관례에 해당하는 일생에 단 한번 있는 아주 의미 있는 통과의례다. 2일 열린 재현행사에 참석한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오는 27일 오후 3시30분부터 관내 중학생 500여명을 초청해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드림아이’를 공연한다. 청소년의 달 5월을 기념해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2회 예산군 청소년 축제’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 관련 뮤지컬 전문기관인 청소년인성교육문화센터(YFC)의 작품으로 청소년수련관이 주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 동구는 16일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우암사적공원 이직당(以直堂)에서 300여명의대학생,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성년례 재현행사를 가졌다. 구에 따르면, 동구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만 19세인 대전보건대학교 학생 32명이 전통 관례복장을 갖추고 체험하는 전통의례를 통해 건강한 성년문화 정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이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청소년수련관 특설무대에서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제2회 예산군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고 ‘꽃 피우다’ 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 활동의 주체가 돼 학습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능과 끼를 표출할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제1회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예산군이 주최하고 예산문화원(원장 김시운)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바림직한 인격형성을 도모하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평소 성실하고
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대전 동구 우암사적공원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를 찾은 학생들이 성인으로서 지켜야 할 예절을 배우고 있다.연합뉴스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 동구는 18일 우암사적공원 내 이직당(以直堂)에서 동구문화원 주관으로 제4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 성년식 재연행사를 가졌다. “32명이 전통 관례복장을 갖추고 관례, 계례를 재현하는 동안 300여명의 관내 대학생과 유학생 등이 전통 성년식을 통해 건강한 성년문화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총학생회(회장 한겨레)가 교내에서 남녀 성년의 날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있다.총학생회가 마련한 5개프로그램은 ▲ 포포이벤트는 신분증을 통해 만 20세 학우들에게 사진 무료 인하 ▲ 생리주기 팔지 제공 ▲ 신데렐라상자 제공 ▲ 배근력 테스트 높은 학우에게 상품 지급 ▲ 네일아트에 남녀학우 참여 가능등이다.이어 “전통성년례” 행사
성균관다선재예절원과 당진문화원이 주관·주최 하는 제41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 성년례’ 행사가 지난 12일 당진문화원 공연장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성년자 11명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에게 성년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자리로 우리 고유의 전통 방식인 ‘성년례’로 치러졌다.성